청주 근교 천안나들이 독립기념관, 국수나무

안녕하세요. 가장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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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월은 호국 보훈의 달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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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서 청주 근교에 갈만한 곳이 있어 다녀왔습니다.

청주 근교 천안나들이 독립기념관 정보

 

 

 

청주에서 40분 정도의 거리에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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운영시간은 화~일 09:30~18:00 입니다. 주차 비용은 2000원입니다. 주차공간은 널널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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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내버스도 천안에서 독립기념관까지 운영을 하니 버스 번호 확인하고 가면됩니다.

 

 

 

 

청주 근교 천안나들이 독립기념관

구경할 것들이 엄청 많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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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와 함께 가신다면 다 둘러보기엔 아이가 지쳐 힘들 수도 있으니 몇군데 돌아볼곳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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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해 놓고 다니는게 좋을듯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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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금만 올라가면 태극열차가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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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스에따라 열차를 타고 올라갈지 내려갈지 둘다 탈지 정하고 표를 끊으면 되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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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만 위에서는 표를 끊을수 없으니 아래서 끊고 움직이셔야 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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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점심시간에는 열차 운영을 안하니 참고하세요.

 

열차를 타지 않고 걸어가면 만나볼 수 있는 광경들 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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겨레의 탑, 광개토대왕릉비, 태극기 한마당, 백련못 등 다양한 것들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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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현못에는 잉어 밥도 줄 수 있습니다. 잉어밥 자판기도 있어요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독립기념관을 지나면 함께하는 독립운동 체험관 영•유아존이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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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유아와 같이 오신분들은 한번 들르시는것도 추천합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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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희는 영유아 체험관에서 아이의 흥미를 끌어낸 뒤 겨레의 뿌리로 가서 더 재미난 이야기 들로 흥미를 이끌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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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구려 신라 백제 고려 조선 등 다양한 시대를 보여주고 일제시대에서 독립운동을 알려주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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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한민국에 대해 다시 알려주며 대한민국에 살고 있다는거에 자부심을 심어 줄 수 있는것 같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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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러한 루트들을 잘 짜서 알려주면 독립운동기념관을 방문한거에 대해 후회 안할듯 합니다.

청주 근교 천안나들이 독립기념관 국수나무

점심식사는 간단하게 국수나무에서 먹었습니다.

 

 

간날이 6월 6일 현충일 이였는데 대부분의 메뉴가 품절이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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돈까스, 국수, 정식만 팔고 있었는데 생면국수, 돈까스 주문해서 먹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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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도 맛은 있었습니다. 양은 그래도 많아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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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하루를 독립기념관에서 보내면 배우는 것도 많고 재미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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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독립기념관에 한번 다녀오세요. ㅎㅎ