구정마루 마뷸러스 젠 웜브리즈 6개월 실사용 후기

안녕하세요. 가장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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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우리 집 마루에 대해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.

동화마루 나투스진 그란데vs 구정마루 마뷸러스젠

34평의 집으로 이사를 하면서 적당하기도 하지만 좁을 수도 있는 집에서 넓고 시원해 보이는 마루를 시공하고 싶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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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화마루 나투스진 그란데 vs 구정마루 마뷸러스젠 두 개를 고민을 많이 했지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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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물로 보고 업체에서의 시공 후기 등을 듣고 구정마루 마뷸러스젠 웜브리즈를 시공하기로 하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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크기는 600x600이며 깔끔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.

구정마루 마뷸러스 젠 웜브리즈 6개월 실사용 후기

아이가 있는 집에는 대리석보다는 마루가 좋고 장판이 좋은 건 사실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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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리석은 더 깨끗하고 시원한 느낌을 줄 수 있지만 차갑고 단단해서 아이와 함께 생활하기엔 불편하다고 생각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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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판은 푹신하고 편할 순 있지만 자칫 잘못하면 찢어지고 무거운 가구를 올려놨을 때 변형이 많다고 생각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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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정마루 마뷸러스 젠이 넓고 시원한 느낌을 주면서도 촉감도 나쁘지 않아 아이와 같이 지내기 아주 좋다고 느끼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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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래 사진은 막 시공이 끝났을 때 사진입니다.

 

 

 

시공이 막 끝났을 땐 대리석의 느낌을 받았습니다. 가구 배송해 주시는 분들도 대리석이냐 타일이냐라고 물었던 기억이 납니다. 맨발로 걸을 때 촉감도 좋아서 마루의 느낌을 가져갈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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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구 배송 올 때 쇠 공구를 높은 위치에서 떨어뜨리셔서 찍힘은 발생했었습니다.

 

 

 

a/s 물어보니 한 장씩 교체가 가능하지만 너무 큰일이라 메꾸는 걸로 감쪽같이 보수해 주셨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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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재는 6개월이 지난 시점이고 마루의 변형은 하나도 없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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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희 집 강아지 보스턴테리어와 같이 살고 있는데 긁힘, 갈라짐, 들뜸이 아직 없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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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공을 매우 잘해주신 것도 있겠지만 구정마루 마뷸러스 젠이 정말 좋은 마루라 생각합니다.

 

 

 

그럼 이만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