예산상설시장 투어 후기(낙원약과, 꽈배기, 정육점, 봉산우동)

녕하세요. 가장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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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느새 2025년이 되었습니다.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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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도 블로그에 소소한 일상들을 올려보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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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럼 시작합니다.

 

예산상설시장 투어 후기(낙원약과, 꽈배기, 정육점, 봉산우동)

예산 시장을 방문하면 앞뒤로 주차장이 크게 형성되어 있어서 주차하시기엔 불편하지 않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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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산 시장 주차장에 주차 후 예산상설시장으로 들어가면 백종원 님의 입간판이 저희를 반겨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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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산상설시장의 대부분 영업시간은 오전 11:00부터 20:30까지 이니 참고하세요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처음 도착해서 느낀 감정은 생각보다 크다?입니다.​

골목 사이사이 구경할 것과 주전부리로 사 먹을 것 들이 많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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먼저 낙원약과를 방문해서 페스츄리 사과 약과를 사 먹었습니다.

 

내부는 한쪽에서 만들고 있고 한쪽에선 포장과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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약과이지만 사과의 풍미가 담겨 있어 색다르고 맛있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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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이신복 꽈배기에서 꽈배기도 사 먹었답니다.

 

 

맛은 그냥 꽈배기 맛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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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시장에서 아이 잠옷도 하나 싸게 샀답니다 ㅎㅎ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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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장실도 안내가 잘 되어있어서 불편한 부분은 없었습니다.

 

 

고기를 구워 먹으려고 광장에 갔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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테이블 위에 이용방법이 적혀 있습니다. 현재는 테이블 대기를 할 필요는 없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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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리에 앉아서 상차림을 2인으로 구매하여 10000원이 들었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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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광 정육점에서 삼겹살도 구매하였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밖에서 구워 먹는 느낌을 즐기면서 고기도 구워 먹으니 색다르고 재미있었습니다.

 

 

고기를 맛있게 먹은 후 봉산우동에서 우동도 사 먹었습니다.

 

 

 

 

색다른 시장 투어를 원하신다면 예산상설시장 투어를 추천드립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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먹을거리와 시장을 구경하는 맛도 재미있었지만 서비스는 좀 부족해 보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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뭐 사실 시장에 서비스를 바라면 안 되는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.